사진 : 10기 현숙, 정숙 인스타그램
'나는 SOLO' 10기 출연자 현숙이 영철과 처음 만난 경주에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1일 10기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랑 처음 만났던 경주. #경주여행중 #그때의추억이새록새록"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현숙과 영철은 손을 꼭 잡고 카메라를 보며 웃고있는가 하면, 서로를 마주보며 애정을 숨기지 않는 모습이다.
현숙과 영철은 이후 10기 출연자 정숙의 곱창집도 방문했다. 10기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 울 현숙이 영철이 우리 가게에 와서 찰칵~ 담 울집에서 진하게 한잔하면서 많은 수다 떨자~ 온다고 고생 많았어~ 담 또 날잡아서 보자"라고 현숙, 영철과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반가움을 더했다.
한편, 10기 현숙은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0기 출연을 통해 인연을 맺은 영철과 사랑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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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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