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솜이 인스타그램
그룹 다이아 출신 솜이가 한 누리꾼의 지적에 불쾌한 마음을 드러냈다.
27일 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솜이는 광택의 나시탑을 입고 헤드셋을 착용하고 있다.
특히 그는 흡연 중인 모습을 그대로 셀카로 촬영해서 올렸다. 이에 한 누리꾼은 "Y2K에 근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다른 누리꾼은 담배 셀카를 공개한 것에 불쾌감을 표현했다. 이에 솜이는 "내가 피던 말던"이라고 응수했고, 해당 댓글을 단 누리꾼은 "그냥 예전이랑 많이 달라진 거 같아서요"라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솜이는 지난 2017년 다이아 멤버로 합류했지만, 소속사 측은 2022년 1월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이후 인터넷 방송 BJ '촘이'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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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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