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시은 인스타그램

박시은이 시스루뱅으로 헤어스타일을 변신하며 20대 같은 동안 미모를 뽐냈다.

14일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니따라갔다 앞머리생김. 잘한거겠죠. 적응이필요해~ #기분전환 #난맘에듦 #어려보이려고한건절대아님 #앞머리있어도예뻐해죠허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시은은 미용실에서 앞머리를 자른 뒤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블랙 폴라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박시은은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며 20대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지난 2015년 결혼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보육원 봉사에서 인연을 맺은 세연 양(현재 박다비다)을 2019년 10월 입양하며 부모가 됐다. 이후 지난 2021년 12월 박시은이 임신했지만, 출산 20일을 앞두고 유산했다는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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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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