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WM엔터테인먼트 제공
온앤오프(ONF) 효진이 오늘(14일) 특별한 밸런타인 선물을 전한다.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효진은 스페셜 싱글 ‘너를 사랑하는 일’을 발매한다. 이는 지난 8월 완전체로 발매했던 스페셜 앨범 ‘Storage of ONF’에 이어 또 한 번 군백기 중 공개하는 신보로, 리더 효진이 입대 전 미리 준비를 완료했다.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밸런타인데이 당일에 맞춰 발매해 의미를 더했다.
신곡 ‘너를 사랑하는 일 (Love Things)’은 ‘너로부터 듣는 어떤 말이라도 좋아서, 지금 너에게 가고 있다’는 애틋한 짝사랑의 감성을 노래한 발라드곡이다. 그동안 온앤오프가 선보여왔던 활동 곡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믿고 듣는 효진의 섬세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다고 해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
특히 이번 신보 역시 온앤오프의 데뷔 앨범부터 함께 작업해온 프로듀싱팀 모노트리, 작곡가 황현과 호흡을 맞춰 K팝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온앤오프는 ‘Beautiful Beautiful’로 큰 사랑을 받으며 데뷔 4년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 ‘대세 보이 그룹’ 반열에 올랐다. 이어 ‘여름 쏙(POPPING)’, ‘Goosebumps’로 각종 신기록과 국내외 차트 및 음반 판매량으로 큰 성과를 거뒀고, 같은 해 내국인 멤버 전원이 차례로 입대하는 이례적 행보로 큰 화제를 모았다. 올해 복무 중인 멤버 전원이 전역을 앞두고 있다.
한편 온앤오프는 2021년 12월 내국인 멤버 전원이 차례로 입대하는 이례적 행보를 보였다. 효진은 12월 28일 입대, 오는 6월 27일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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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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