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사이 28억 5천만원 기부 후 여유롭게 '뮤지엄 비지터'
기사입력 : 2023.02.02 오후 2:54
사진 : 이승기 인스타그램

사진 : 이승기 인스타그램


배우이자 가수 이승기가 리움 미술관을 여유롭게 관람 중인 근황을 전했다.

2일 이승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useum Visitor(박물관 관람객)"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승기는 편안한 복장으로 미술 작품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승기는 'Museum Visitor'라고 쓰여진 초록색 모자를 쓰고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이승기는 키작은 작품을 앉아서 지긋이 바라보는 등 진지하게 미술 작품 관람에 임하고 있다.

한편, 이승기는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의 정산금을 기부하기로 약속한 이후 서울대어린이 병원에 발전기금 20억원, 재난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5억 5천만원,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에 3억원을 기부하며 약 한달 사이에 28억 5천만원의 금액을 기부한 바 있다.


[이슈PICK] 서주원, 외도 안 부끄럽냐는 물음에 "네 전혀요" 결백 주장


[이슈PICK] '홍현희♥' 제이쓴 子 준범이, 시원한 분수 쉬아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이승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