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인화 인스타그램
전인화가 유동근이 출연 중인 연극을 관람했다.
1일 전인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크로스코~ 그는 진정한 예술가였다~"라며 "에술 그 이상을 뛰어넘는 로스코의 삶을 '레드'라는 연극에서 몰입도있게 보면볼수록 느껴지는 감정이 다른건 왜일까?"라는 후기와 함께 무대 위 유동근의 모습, 유동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바쁜 와중에 함께 공연을 보고 응원해준 혜술, 보희, 혜원 언니~ 고마워요"라며 함께 연극을 관람한 이들과도 함께 사진을 찍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유동근이 출연 중인 연극 '레드'는 화가 마크 로스코가 고급 레스토랑인 포시즌즈에 벽화 작업을 하던 중 자신의 조수 켄에게 물감을 섞고, 캔버스 틀을 짜고 만드는 일을 시키지만 조수 켄은 로스코가 상업적 프로젝트인 포시즌즈 레스토랑의 벽화 작업에 응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의문을 갖고, 주제넘게도 로스코의 작품세계에 대해 질문 던지는 내용이다. 지난 12월 20일 막을 올린 연극 '레드'는 오는 19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자유소극장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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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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