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HQ 제공
'돈쭐내러 왔습니다' 이대형이 외모 이상형으로 이영자를 택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72회에서는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한 돈가스 맛집 사장님과 맞대결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스페셜 먹요원으로 등장한 전 프로야구 선수 이대형은 "선수할 때 인기가 좀 많았다"며 방송인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한다.
이어 그는 자신의 필살기로 "남들은 서서 쳤는데 저는 누워서 쳤다. 그게 공이 더 잘 보이더라"고 독특한 타격폼에 대해 설명해 이해를 돕는다.
이와 함게 이대형은 결혼에 대한 질문에 "아직 못했다. 열심히 노력 중이다"고 답하고, 제이쓴이 "외모 이상형이 어떻게 되는가? 이 중에서 골라본다면?"이라고 묻자 기대감을 잔뜩 내비친 이영자를 선택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 72회는 오는 2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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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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