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나라 인스타그램
오나라가 신승호와 함께한 투샷을 공개했다.
1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나라 95년생 중에 제일 귀여운 승호"라며 "오랜만이야~ 환혼 끝났으니 계급장 떼고 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21살 나이 차이가 나는 신승호와도 훈훈한 케미를 완성했다. 특히 두 사람은 편안한 분위기로 서로 장난을 치고 있어 우정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오나라와 신승호는 드라마 '환혼'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로 지난 1월 8일 시즌2까지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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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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