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문의 검' 장동건X이준기X신세경X김옥빈, 4인 캐릭터 포스터 공개
기사입력 : 2023.08.28 오후 5:30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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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문의 검' 네 주역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주연 장동건(타곤 역), 이준기(은섬, 사야 역), 신세경(탄야 역), 김옥빈(태알하 역)의 캐릭터 포스터 공개와 함께 새로운 영웅들의 출정 준비를 마친 '아라문의 검'은 한국형 고대 판타지의 역사를 쓴 작품으로 불리는 '아스달 연대기' 시즌2의 새로운 이름으로, 오는 9월 9일(금) 디즈니+를 통해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 구독자에게 공개된다.

'아라문의 검'은​​ 타곤이 왕좌를 차지한 뒤 약 8년이 흐른 이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하며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이중 장동건은 절대 권력을 위해 대전쟁을 일으키는 아스달 최초의 왕 타곤 역을 맡아, 나의 사람들과 백성들에게는 인자하나 적군들에게는 소름끼치도록 무섭고 잔인한 모습을 보이며 제왕의 위엄과 카리스마를 뽐낼 예정이다. 이준기는 아고족 서른 개 씨족을 통일하고 아고 연합의 우두머리가 된 이나이신기 은섬과 타곤의 양아들로서 군의 총군장이 된 사야로 분해 1인 2역 연기의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신세경은 아스달의 종교적 지도자인 대제관 탄야 역을 맡아 고요하지만 소리 없이 강하고 자애롭지만 두려움의 대상이 된 자의 위엄을 동시에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옥빈은 아스달의 왕후이자 권력의 꼭대기에 선 정치가 태알하로서 화려하고 우아한 자태 뒤로 더욱 불타오르는 권력욕을 뿜어내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이다. 이에 역사 속에 존재하지 않는 태고의 영웅들을 눈 앞의 현실로 구현해낼 장동건, 이준기, 신세​경​​, 김옥빈이 뿜어낼 신비로운 오라(AURA)와 이들이 써내려 갈 전설적인 이야기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한국형 판타지 대서사극 '아라문의 검'은 오는 9월 9일,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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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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