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임지연, 교도소 기캐씬 기가막혔다"…차주영도 눈물
기사입력 : 2023.03.17 오전 11:58
사진 : 유튜브채널 'W KOREA' 영상캡처

사진 : 유튜브채널 'W KOREA' 영상캡처


박성훈과 차주영이 '더 글로리' 파트 2 속 임지연의 연기에 감탄했다.

16일 매거진 W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스포주의] 삼전이랑 카카오는 없지만… 들어올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더 글로리' 파트 2속에서 열연한 가해자 집단 차주영, 임지연, 김건우, 박성훈, 김히어라가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박성훈의 임지연을 향한 감탄. 임지연의 프로필을 대신 작성한 차주영은 임지연에 대해 "파트2 모든 장면이 강렬하다. 파트2에서 날라다닌다"라고 표현했다. 이에 박성훈은 "연진이(임지연)가 교도소에서 기상캐스터하는 장면 기가 막혔다"라고 감탄했다. 차주영 역시 "보고 울었다"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임지연은 강렬한 장면으로 사라(김히어라)와 명오(김건우) 장면을 꼽았다. 이에 김건우는 "뱀에서 명오로 변하는 장면이 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임지연은 "그 장면이 엄청난 화제를 몰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 글로리' 파트 2는 지난 3월 1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이후 3일만에 전세계 월드차트 1위에 오르며 신드롬급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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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2' 미공개 스틸컷 / 사진 : 넷플릭스 제공

'더 글로리2' 미공개 스틸컷 / 사진 : 넷플릭스 제공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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