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굿뉴스닷컴
임시완이 마라토너 서윤복 선수 역을 맡아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11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1947 보스톤'의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강제규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 임시완, 김상호가 참석했다. 영화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담고 있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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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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