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타쉽, 웨이크원, KOZ 제공
K팝 아이돌이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대거 합류한다. 아이브, 제로베이스원, 보이넥스트도어 등이 '서머소닉'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것. '서머 소닉'은 아시아 최대 도심형 음악 축제로, 일본의 최정상 아티스트뿐 아니라 세계적인 뮤지션을 초청한다.
먼저 아이브와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8월 17일 일본 오사카, 18일 도쿄에서 열리는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에 출격한다.
또한 보이넥스트도어는 8월 18일 도쿄에서 열리는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보이넥스트도어는 현지에서 정식 데뷔하지 않은 상황 속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만큼, 차세대 공연 강자의 위용을 과시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달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IVE SWITCH'를 발매, 타이틀곡 '해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으며,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5월 13일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로 컴백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미니 2집 'HOW?'의 타이틀곡 'Earth, Wind & Fire'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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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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