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엔하이픈이 도쿄돔 입성 소감을 전했다.
1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엔하이픈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ORANGE BLOOD(오렌지 블러드)'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신보 'ORANGE BLOOD'는 자신의 오만함 때문에 너를 망각하는 벌을 받은 소년이 너의 존재를 자각하고 나를 버리는 희생까지 각오한 'DARK BLOOD'의 뒷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Sweet Venom(스위트 베놈)'을 비롯해 'Mortal(모탈)', 'Still Monster(스틸 몬스터)', '멀어', 'Orange Flower(오렌지 플라워)', 그리고 'Sweet Venom' 영어 버전과 미국 인기 가수 벨라 포치 컬래버레이션 버전 등 총 일곱 곡이 수록됐다.
지난 5월 미니 4집 'DARK BLOOD'를 발매한 후 일본 돔 투어를 비롯해 월드투어를 소화한 엔하이픈. 이날 니키는 모국 일본의 도쿄돔에서 공연을 펼친 소감을 전했다.
니키는 "도쿄돔 공연은 하이브 선배님이신 방탄소년단 선배님, 세븐틴 선배님 등 정말 대단한 선배님들이 공연한 곳이라 저희에게도 뜻깊은 무대였다. 감사하게도 K팝 보이그룹 중 최단기간에 도쿄돔 입성을 하게 돼서 정말 감사하다"며 "무대를 하면서 함께 노래 불러주시는 팬분들을 보며 벅차오르는 감정을 느꼈다. 도쿄돔에서 무대를 했지만, 이게 끝이 아니라 이제 일곱 명의 여정이 시작됐다고 생각한다. 방탄소년단, 세븐틴 선배님과 같은 위치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 K팝 역사에 누구보다 강렬한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17일 오후 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ORANGE BLOOD'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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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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