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엔하이픈 니키가 롤모델 키를 언급했다.
1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엔하이픈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ORANGE BLOOD(오렌지 블러드)'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신보 'ORANGE BLOOD'는 자신의 오만함 때문에 너를 망각하는 벌을 받은 소년이 너의 존재를 자각하고 나를 버리는 희생까지 각오한 'DARK BLOOD'의 뒷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Sweet Venom(스위트 베놈)'을 비롯해 'Mortal(모탈)', 'Still Monster(스틸 몬스터)', '멀어', 'Orange Flower(오렌지 플라워)', 그리고 'Sweet Venom' 영어 버전과 미국 인기 가수 벨라 포치 컬래버레이션 버전 등 총 일곱 곡이 수록됐다.
과거 샤이니 키즈 댄서로 활약한 멤버 니키는 최근 키와 함께 챌린지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소감을 묻자 니키는 "지난 활동 때 샤이니 선배님과 활동이 겹쳐서 챌린지를 함께 찍었는데, 그때 2년 만에 키 선배님을 뵙고 이야기를 나눴다. 여전히 엄청 착하시고 따뜻하신 분이어서 아직까지도 롤모델이라 말씀드리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도쿄돔 공연을 언급하며 "2017년에 제가 키즈 댄서로 샤이니 선배님 무대를 선 적이 있어서 그때를 계기로 K팝을 알게 됐다. 샤이니 선배님은 저에게 정말 큰 아티스트이시기 때문에 (가수가 된 후) 만나 뵐 때마다 기분이 이상하고 감사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17일 오후 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ORANGE BLOOD'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 '53세' 김혜수, 젖살도 안 빠진 19살 모습 소환…세월 무색한 모태 미녀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창백한 안색으로 "아파도 유산소는 나가야지"
▶ 트와이스 모모, 꽉 찬 볼륨감 자랑…글래머러스와 큐티의 콜라보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엔하이픈
,
니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