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픽콘DB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진이 눈물을 흘렸다.
지난 9일 진이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뷔 화이팅. 붸 화이팅. 부 화이팅. 붜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울 태형이 잘 생겼다 멋있다 잘한다. 군대에서 애들이 너가 나보다 잘 생겼대. 분해서 취향 차이라고 얘기해 주고 돌아서서 눈물 흘렸다"라며 글을 공개했다.
진은 자신보다 뷔를 잘생겼다고 말하는 군대 동기들의 반응에 삐친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12월 입대한 진은 오는 2024년 6월 전역 예정이며, 뷔는 최근 솔로 데뷔 앨범 'Layover(레이오버)'를 발매하고 글로벌 흥행을 이끌고 있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시스루 슬립 입은 마스크걸 변신…"저는 버니걸 할게요"
▶ 한소희, 새벽까지 술 마셨나…발그레한 볼에 뾰로통 입술
▶ 장원영, 스페인 대성당 앞에 있으니 진짜 공주님 같네…옆선까지 완벽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방탄소년단
,
진
,
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