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경덕 교수팀 제공
"현재 X 계정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라고 강조한 서 교수는 "예전부터 이런 일이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는 중"이라며 서 교수 얼굴을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한 사칭 SNS 계정에 '다케시마는 일본땅', '욱일기는 아름다운 깃발'이라는 내용이 게시되어 왔다고 전했다.
이에 서 교수는 "이런다고 독도가 일본땅이 되나"라며 "이런 어리석은 짓은 오히려 일본의 이미지만 더 깎아 먹는 행위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일본 우익 세력의 사칭 계정에 절대 속지 말고, 사칭 계정을 발견하게 되면 바로 '신고' 조치를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경덕 교수는 송혜교, 김남길, 임수정 등과 함께 독립운동가와 한국 문화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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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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