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바람에 펄럭이는 스커트 사이 탄탄 각선미…여친美 폭발
기사입력 : 2025.03.25 오후 7:02
사진: 하지원 인스타그램

사진: 하지원 인스타그램


치어리더 하지원이 여친미를 발산했다.

25일 하지원이 자신의 SNS에 "너무 만족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지원은 해외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포근한 날씨에 맞게 민소매 톱에 가디건을 걸치고 화사한 주름 스커트를 입은 하지원은 마치 데이트 중인 듯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바람이 불 때마다 펄럭이는 스커트 사이 탄탄한 각선미를 잘아한 하지원은 이내 카메라를 돌아보며 은근히 S라인 옆태를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신강림", "너무 예쁘다", "진짜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02년생인 하지원은 2018년 치어리더로 데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프로축구 김포FC 등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대만 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 치어리더팀 라쿠텐걸스에 합류하면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 김혜수, 튜브톱 드레스에 깊은 가슴골…50대 나이에도 여전한 글래머 자태
▶ 블랙핑크 제니, 시스루 브라톱에 더 아찔한 분위기…한 줌 허리 자랑
▶ 장재인, 170cm·47kg는 이렇구나…초극세사 각선미 자랑한 하의실종 패션


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하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