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치명적 뒤태 뽐낸 '푸바오 댄스'…무대 초토화 (화밤大기획)
기사입력 : 2024.02.20 오후 6:45
사진: TV CHOSUN 제공

사진: TV CHOSUN 제공


진해성이 치명적 뒤태를 자랑한 댄스로 무대를 초토화시킨다.


20일 TV CHOSUN '화밤 大기획'에서는 '새싹 재롱잔치' 특집이 방송된다. 예비 트롯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가운데 '미스' 양지은, 홍지윤, 김태연, 은가은, 김의영과 '미스터'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가 트롯 새싹 발굴에 나선다.


이날에는 '미스&미스터'들과 '트롯 새싹' 황정민, 조우준, 김민준&김도현이 '상큼' '큐티' '깨발랄' 총 3라운드에 걸쳐 노래 대결을 펼친다. '찐박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뭉친 박지현과 진해성은 태진아의 '동반자'를 선곡해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여심을 저격한다.


개인 무대도 펼쳐진다. 박지현은 나훈아의 '무시로'를 선곡해 희대의 명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한다. 박지현의 무대 후 김태연은 손하트를 끊임없이 날리며 박지현을 향한 귀여운 일편단심으로 미소를 유발한다.


이어 진해성은 한혜진의 '사랑아 가자'로 무대를 꾸민다. 진해성은 전주 시작과 동시에 치명적인 뒤태를 자랑하며 파격적인 춤사위를 선보이지만, 결국엔 '푸바오 댄스'로 불리며 뜻밖의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주얼 대표 박지현X진해성의 여심 저격 듀엣부터 감성과 웃음까지 잡은 다양한 무대는 오늘(20일) 밤 10시 TV CHOSUN '화밤 大기획'에서 방송되는 '새싹 재롱잔치'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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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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