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3' 기안84, 일출 바라보며 '마다가스카라' 마지막 여정 장식
기사입력 : 2024.02.04 오후 12:12
사진: MBC 제공

사진: MBC 제공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에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이 떠오르는 일출을 마주하며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태계일주' 여정을 통해 진정한 여행자가 된 네 사람은 서로를 향한 깊어진 마음과 각자의 가슴에 새겨진 의미를 되새긴다.


4일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연출 김지우, 이하 '태계일주3'에서는 마다가스카르 여정의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마다 사 형제'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다가스카르에서 완전체가 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이 바다 위로 떠오르는 일출 앞에선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인도 여정에서 홀로 일출을 보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던 기안84가 형제들과 함께 바다로 향한 것.


'마다 사 형제'는 찬란하게 빛나는 태양 앞에 두 손을 모으고, 눈을 감고 저마다의 소원을 빈다. 또한 모래사장에 자신의 이름을 새기며 마다가스카르 여정의 발자취를 남기고, '태계일주'를 통해 잊을 수 없는 추억과 기억을 공유하며 한 가족이 된 형제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이 담긴 진심을 전해 뭉클함을 자아낸다.


함께이기에 가능했고, 함께이기에 행복했던 '태계일주' 여정이 진정한 여행자가 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에게 어떤 의미로 남았을지, 또 이들의 여정을 함께 즐긴 여행메이트 사이먼 도미닉, 장도연, 이승훈의 소감은 어떨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정을 담은 MBC '태계일주3'의 마지막 회는 오늘(4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 권은비, 끈 두 개에 의존한 물속 비키니 자태…넘치는 볼륨감 자랑


▶ 김세정, 가슴 부분만 가리는 홀터넥 드레스에 아찔…고혹적 분위기


▶ 마동석, '♥예정화' 언급 "모래 하트컷…생매장 아닌 아내의 권유"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태계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