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아이돌인 줄 알았어…"흔녀에서 훈녀 되기"
기사입력 : 2024.02.04 오전 9:39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가 아이돌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3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휘쌤의 손길로 흔녀에서 훈녀되기!"라며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화장을 하지 않은 맨 얼굴로 등장한 최준희가 메이크업을 받아 변해가는 과정이 담겨있다. 


특히 최준희는 민낯으로는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고, 메이크업과 헤어 세팅을 마친 뒤에는 화려한 비주얼로 변신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준희 진짜 아이돌 왜 안해", "내가 준희면 생얼로 다닌다", "진짜 화장 전후 다 예쁘다"라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준희는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투병 사실을 고백한 후 부작용을 딛고 46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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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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