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종신 인스타그램
윤종신이 이선균을 추모했다.
28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 보다는 아이들 얘기, 동네 얘기들을 나누었던 따듯한 아빠, 이웃이었던 선균이"라며 "이게 함께 한 마지막 사진이 되었네"라는 글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투샷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고생했어 이제 아파하지 말고"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를 본 홍진경은 "마음이 너무 아파요"라는 댓글로 공감했다.
한편 故 이선균의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에 마련됐으며, 아내인 전혜진이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발인은 2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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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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