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초임 "쇄골 주변 인대 모두 끊어져…손 조금씩 움직여보는 상태" (골때녀)
기사입력 : 2023.12.28 오전 8:47
사진: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 캡처

사진: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 캡처


한초임이 '골때녀'를 잠시 떠난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한초임은 한쪽 팔을 모두 고정한 깁스를 한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초임은 "드리블을 하고 연습 경기를 했다. 앞으로 치고 나가는데"라며 부상 당시를 회상했고, 화면에는 어깨와 쇄골 쪽으로 넘어진 모습이 담겼다.


한초임은 넘어지는 사고를 당하며 "쇄골 주변의 인대가 모두 끊어졌다"라며 "고정 깁스를 하고 손을 조금씩 움직여보는 상태다. 고정은 5주는 하고 있어야 한다고 들었다"라며 '골때녀'를 잠시 떠나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빠른 시일 안에 돌아와서 다시 보여드리겠다"라는 각오를 다져 부상 회복 후 돌아올 모습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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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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