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53세 안 맏기는 최강 동안…일상에서도 남다른 자태
기사입력 : 2023.11.08 오전 10:12
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김혜수가 일상에서도 남다른 자태를 자랑했다.

지난 7일 김혜수가 자신의 SNS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두건을 쓴 채 휴대폰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 등 평범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검은 민소매에 반바지를 입고 앉아 있는 김혜수는 소파에 앉아도 눈에 띄는 늘씬한 각선미로 눈길을 끌었다. 그뿐만 아니라 김혜수는 직접 케이크를 만든 듯 접시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느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세젤예", "언니도 감기 조심하세요", "롱다리 라인 멋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오는 24일 열리는 '제44회 청룡영화상'을 마지막으로 30여 년간 이어온 MC 자리에서 물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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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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