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지민 인스타그램

AOA 출신 신지민이 퇴폐미를 자랑했다.

지난 18일 신지민이 자신의 SNS에 검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라톱에 팬티만 입은 채 퇴폐미 넘치는 무드를 풍기고 있는 신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팔에 자리한 다양한 타투를 자랑한 그는 요염한 포즈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매혹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서프라이즈 사진 고마워요", "정말 느낌있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지난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한 신지민은 왕따 가해 논란으로 2020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2년 간 공백기를 가진 그는 지난해 새 소속사를 찾아 복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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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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