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민재, 황보라 인스타그램
황보라가 김민재를 응원했다.
18일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민재 오늘 입대 날이라고 페톡해주고"라며 "머리 빡빡이 보니까 친동생 보내는 것처럼 울컥하네"라며 애정 어린 글을 남겼다.
이어 "작품에서 만났는데 너무 애착하고 마음가는 내 동생"이라며 "2015년 3월에 나온다네. 갔다 와서 한국 영화 휩쓸자. 사랑해 잘 다녀와"라고 응원을 보냈다. 두 사람은 2021년 방송된 KBS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오늘 입대하는 김민재는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군악대로 복무할 예정이다. 김민재는 앞서 팬카페를 통해 "여러분과 잠시 못 보게 된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섭섭하고 아쉬운 마음이지만, 군 생활을 통해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고 감사한 마음도 크다"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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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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