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리 인스타그램

혈액암 투병 중인 안성기의 근황 모습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최리가 자신의 SNS에 기도하는 손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샴페인 잔을 들고 있는 안성기와 최리의 모습이 담겼다.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두 사람은 나란히 붙어 앉아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혈액암 투병 중인 안성기는 이전보다 건강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안성기는 최근에도 후배 배우 김혜수, 정경순과 연극을 관람하러 가는 등 밝아진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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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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