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강심장리그'
권은비가 덱스에게 장문의 DM을 받은 사실이 전해졌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강심장 리그'에서 권은비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권은비와 덱스의 그린라이트.
권은비와 덱스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남다른 케미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덱스는 다른 채널에서 '나는 솔직히 권은비에게 설렜다'라는 질문에 "YES. 얼굴이 예쁘시다"라고 답하며 장문의 DM을 보낸 사실까지 밝혔다. 하지만 답장은 오지 않았다고.
이에 권은비는 직접 해명했다. 그는 "덱스와 촬영을 2월에 했다. 2월 촬영이 끝나자마자 DM을 보내주셨다. 그런데 제가 DM을 잘 안본다. DM이 많이와서 다 답장을 할수가 없다. 영상을 너튜브로 보고 바로 답장했다. 오늘 너무 즐거웠고,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제 너튜브도 출연 한 번만 부탁드린다고 했다. 마지막이 섭외로 끝났다"라며 웃음지었다.
한편, SBS '강심장리그'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금 가장 핫한 인물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담았다.
▶ 백아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 자태…웨딩화보 공개
▶ 이하늬, 가슴골 보일라…파격적 자태의 '최우수연기상' 수상자
▶ 10기 현숙, '♥영철'과 열애전선 이상 無…"매력준철철철 진짜 보고싶어"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