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가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 참여한 모습을 공개했다.

1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아시안 영화제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습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최우수연기상' 트로피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있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겼다.

연이어 "NYAFF(뉴욕아시안영화제) Red carpet. '킬링로맨스' 가족들과 같이여서 더 감사했던"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깊이 파인 미니 블랙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킬링로맨스'를 연출한 이원석 감독을 비롯 함께한 배우 이선균, 공명, 배유람도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한편, 이하늬는 '제22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상영된 '킬링 로맨스'를 통해 최우수연기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하늬는 "정말 감사하다. 이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영광"이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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