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대장암 투병 중 세상 떠난 故 청림 애도 "참 밝고 순수한 아이"
기사입력 : 2023.07.20 오후 5:22
사진: 조민아 인스타그램, 픽콘DB

사진: 조민아 인스타그램, 픽콘DB


조민아가 세상을 떠난 청림을 애도했다.


20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화꽃 사진을 게재하며 "청림이 BOF에서 친했던 참 밝고 순수한 아이"라며 "해맑은 웃음이 아직도 아른거리는데 이제 볼 수 없구나"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가슴이 먹먹하다"라며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까. 아픔이 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 기도할게"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연예계를 벗어나 한 오토바이 업체의 영업사원으로 일하던 청림은 지난 19일 대장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청림의 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차려졌다. 고인은 경기도 성남영생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한편 청림은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데뷔, 이후 2009년 3월 정식으로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서 행보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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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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