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태영이 출산 소식을 알렸다.
14일 이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둘째가 태어났어요"라며 "생명의 주인 되시는 창조주 하나님, 모든 영광 홀로 받아 주시옵소서"라고 전했다.
이어 "언제나 가장 좋은 것을 가장 좋을 때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주시는 하나님 사랑해요"라며 "모두 응원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태영은 자신의 과거 웨딩 사진도 공개하며 "우리 가족이 또 늘었어. 지금도 너무 재미잇는데, 첫째 왔을 때처럼 이제 더 많이 웃으면서 살겠다"라고 덧붙이며 기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태영은 예명 이아린을 사용했으나 최근 본명 이태영으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5년 목사와 결혼해 2021년 첫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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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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