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 ♥심형탁에게 받은 OO 목걸이…"그래서 에몽이 되어 주었다"
기사입력 : 2023.07.06 오후 6:48
사진: 사야 인스타그램

사진: 사야 인스타그램


사야가 심형탁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6일 히라이 사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 씨(심형탁)가 에몽 목걸이를 사줬어요!"라며 "고맙다. 그래서 에몽이 되어 주었다"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사야가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사야는 "그리고 우리가 사랑하는 돈키호테"라며 일본의 유명 가게를 방문한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사야와 심형탁은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5일 혼인 신고를 마쳤으며 7월 일본, 8월 한국에서 정식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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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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