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아빠의 기일, 엄마는 매년 '원효 보고 갔으면 얼마나 좋아했겠냐'고"
기사입력 : 2023.06.28 오전 10:59
사진: 심진화 인스타그램

사진: 심진화 인스타그램


심진화가 아버지에 대한 여전한 그리움을 전했다.


지난 27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빠의 16번째 기일"이라며 "다 같이 먹고 싶은음식도 만들고, 모두가 모일 수 있는 시간과 장소에 모여 아빠를 위해 기도하고,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그랬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그때나 지금이나 엄마가 있어 힘이 나네"라며 "엄마는 "느그 아빠가 우리 원효를 보고 갔으면 을매나 좋아했겠노"라며 매년 똑같은 얘기를 처음하듯이 오늘 또 했다. 사실 그 얘기는 나도 매번 생각하고 또 하는거라 좋았다. 그립고 보고싶은 내 아빠야, 사랑해"라고 전했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동료인 김원효와 2011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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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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