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가 이상순과 스위스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이효리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위스 여행 중인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남편 이상순과 함께 스위스 곳곳을 다니며 털털한 모습으로 여행을 즐기는 이효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효리는 나비 스티커가 붙어 있는 화장실 거울을 이용해 셀카를 찍는가 하면 문신이 훤히 드러난 의상을 입고 힙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신랑도 나 좀 이렇게 찍어주면 좋겠다", "털털하고 빛이 나요", "이런 감성 너무 좋아요", "효리 SNS 중독되겠어요", "힙 그 자체"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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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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