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바다 인스타그램
바다가 가족들과 함께 캠핑을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13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아(딸)와 함께 요정 캠핑 다녀왔어요"라며 "코 끝에 풀냄새, 불냄새, 맛있는 냄새"라고 적었다. 이어 "너무 재미있었던 봄과 여름 사이"라며 "또 가자"라고 캠핑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바다와 딸 루아 양은 캠핑장의 분위기를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특히 웃음이 빵 터진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바다는 "아빠는 딸 바보"라며 남편 역시 이날 캠핑을 함께 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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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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