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장동윤이 최근 10kg을 증량한 사실을 전했다.
2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배우 장동윤이 출연해 허영만과 함께 포항의 맛집을 둘러보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허영만은 장동윤을 처음 만나 근육질 몸매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바다가 보이는 횟집을 찾아갔다. 장동윤은 고기를 좋아했던 식성에서 점점 회와 해산물이 좋아졌다고 밝히며 폭풍 흡입 모습을 보여줬다. 제작진 역시 "너무 많이 드시는 것 같은데"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장동윤은 최근 체중을 증량했음을 밝혔다. 그는 "처음으로 (살을) 찌울 수 있는 씨름선수 역을 맡아 마음껏 먹고 있다"라며 10kg 증량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몸무게가 75~76kg 나온다. 많이 먹을 수 있는 이 시기에 촬영하게 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맛있다"라고 남다른 출연 소감을 밝혔다.
촬영이 끝나갈 때 볼록한 배를 공개해 다시금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식객 허영만 역시 "어떻게 이런 먹보를 만났냐"라며 신기해했다.
한편, 장동윤은 최근 영화 '롱디'로 관객과 만났으며, 오는 7월 5일 오대환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악마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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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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