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임라라 인스타그램
임라라가 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8일 임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들은 브샤(브라이덜 샤워)를 찢어"라며 "대학교 때 함께 마시던 술과 안주들 다 공수해와준 찐정성에 무한 감동. 너희와 대통주 마시면서 고추장 삼겹살 함께 먹던 청춘의 시간들 절대 잊지 못해! 고마워"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주점과 같은 분위기로 꾸며진 브라이덜 샤워 현장이 담겨있다. 임라라는 블랙 원피스와 왕관을 쓴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친구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는 듯 보여 훈훈함을 더한다. 이들은 임라라의 대학교 동문인 이화문화기획단 일원들로 밝혀졌다.
한편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한 손민수와 SBS '웃찾사'에 출연한 임라라는 오랜 연인 관계를 이어가던 중, 오는 5월 21일 결혼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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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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