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영미 인스타그램
안영미가 엄마와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8일 안영미는 인스타그램에 자신과 엄마의 어린 시절 모습과 최근의 투샷을 공개하며 "나도 엄마도 어린이였을 때가 있었는데 이젠 나도 엄마도, 엄마의 길을 함께 걷게 됐다"라며 어버이날 새벽감성에 글을 적었다.
사진 속 안영미는 어머니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고, 어머니는 안영미의 허리를 감싸안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안영미가 어머니를 닮은 듯 선한 인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영미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게스트와 청취자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2015년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2020년 2월 29일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며 결혼 사실을 발표했다. 지난 1월 임신 3개월 차라며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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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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