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다시 2세 계획 중…포기하면 후회할 것 같다"
기사입력 : 2023.03.05 오전 10:56
사진: 박시은과 진태현 작은 테레비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 박시은과 진태현 작은 테레비 유튜브 영상 캡처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다시 아이를 가질 준비 중이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박시은과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 '그래서 박시은 진태현 두 사람 다음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ft.임신준비)'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밝은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진태현은 "그래서 임신 준비를 하는가에 대해 많은 분들이 물어보셨다.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우리 아이를 2주 남겨 준 건가요. 3주 남겨 놓고 아이를 떠나보내게 됐는데 지금 잘 이겨내고 있다"며 "6개월이 지났고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시은은 "정말 많은 분들이 응원을 보내주셨다"며 "괜찮지만 괜찮지 않고, 괜찮지 않지만 괜찮은, 그런 나날을 보내고 있다. 물론 많이 웃고 행복하지만 또 문득문득 밀려오는 울컥함이 있다. 어느 순간 좀 견딜 만해지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며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 중이라 전했다.

그는 "물론 저희 뜻대로 되지 않는다. 이러다가 안 되면 큰 딸과 행복하게 살 거다. 그러나 노력도 안 해보고 포기를 하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다"며 2세 계획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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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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