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나영, 마이큐 인스타그램
김나영과 마이큐가 커플샷을 대방출했다.
지난 14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콜릿 이모지와 함께 마이큐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같은 날 마이큐 역시 김나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아들 신우, 이준을 낳았으나 2019년 이혼했다. 이후 지난 2021년 12월 마이큐와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공개 연애를 시작한 뒤 김나영의 두 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근황 등을 자주 공개했고, 서로 SNS 댓글을 통해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으나, 두 사람의 투샷만 게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본 많은 누리꾼들은 결혼을 앞둔 시그널이 아니냐는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아이들이랑 잘 지내는 것 보니 정말 보기 좋다", "둘이 닮은 모습을 보니 잘 살 것 같다"라는 등 응원의 댓글을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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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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