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안영미와 서로 배 껴안고…"나는 임신을 안 했는데 왜" 웃음
기사입력 : 2023.02.02 오후 5:02
사진: 이국주 인스타그램

사진: 이국주 인스타그램


이국주와 안영미가 훈훈한 케미를 완성했다.


2일 이국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영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아니 나는 임신을 안 했는데 왜 배를"이라고 웃음을 지으며 "언니 축하해. 임신 하니까 더 예뻐진듯. 먹고 싶은거 말해 사줄게"라며 애정을 담은 축하를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각각 빨간 원피스와 노란 원피스를 입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다정하게 기대 서로의 배를 쓰다듬고 있는 포즈를 취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지난 2020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한 안영미는 지난 1월 임신 3개월 차라고 밝히며,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라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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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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