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 동생처럼 나왔다고 신나해…내가 누나할게" 꿀 뚝뚝
기사입력 : 2023.02.01 오후 4:18
사진: 아야네 인스타그램

사진: 아야네 인스타그램


아야네가 이지훈과 달달한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아야네는 이지훈과 데이트 중인 사진을 공개하며 "정말 신기한 공간. 데이트로 바를 다녀가 본 것이 이번이 처음이었지 않을까 싶다"라며 "오빠가 사진 보면서 자기가 동생처럼 나왔다고 되게 신나함. 그래요 내가 누나할게. 지훈이가 하고싶은거 다 해"라며 애정 가득한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에게 기대어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자연스럽게 볼뽀뽀까지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이지훈은 댓글로 "누나 진짜 예뻐요"라고 남기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한편 이지훈은 2021년 11월 14살 연하 일본 국적의 비연예인 여성 아야네와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등에 출연해 대가족과 함께 살아가는 일상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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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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