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21살 연하' 신승호 향해 "계급장 떼고 놀자" 말한 사연?
기사입력 : 2023.02.01 오후 1:32
사진: 오나라 인스타그램

사진: 오나라 인스타그램


오나라가 신승호와 함께한 투샷을 공개했다.


1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나라 95년생 중에 제일 귀여운 승호"라며 "오랜만이야~ 환혼 끝났으니 계급장 떼고 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21살 나이 차이가 나는 신승호와도 훈훈한 케미를 완성했다. 특히 두 사람은 편안한 분위기로 서로 장난을 치고 있어 우정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오나라와 신승호는 드라마 '환혼'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로 지난 1월 8일 시즌2까지 종영했다.



[이슈PICK] 허니제이, 브라톱에 드러난 D라인…'힙'한 임산부 자태


[이슈PICK ] '51세' 미나, 홀터넥 브라톱 입고 볼륨감·복근 자랑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오나라 , 신승호 , 환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