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와 여전히 신혼인 11년 차 부부…떨어지니 보고 싶나
기사입력 : 2023.02.01 오전 10:17
사진: 채널S 제공

사진: 채널S 제공


‘다시갈지도’ 가수 별이 프랑스 랜선 여행 중 남편 하하를 향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낸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포스트 코로나에 맞춰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계의 콜럼버스’로 호평받고 있다.

오는 2일(목)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44회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가수 별이 함께 랜선 여행에 나선다. 이번 여행 랭킹 주제는 ‘프랑스 감성 도시 베스트 5’로 익히 알려진 파리를 제외하고 샤모니, 베르사유, 보르도, 니스, 콜마르 중 최고의 프랑스 감성 도시를 꼽아볼 예정.

이중 대리 여행자 ‘테디’는 ‘와인의 고장’으로 유명한 보르도를 랜선 소개한다. 300년 역사의 와이너리 투어는 물론 생트 카트린느 거리를 거닐며 1780년 4월 개관한 오페라 하우스 ‘보르도 대국장’을 돌아보는가 하면, 유럽 최대 규모의 캥콩스 광장에서 빈티지 가구 마켓을 둘러보며 충만한 유럽 감성으로 안방극장을 적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런 가운데 스튜디오에서 랜선 여행을 즐기던 별은 “남편 하하가 굉장히 좋아하겠다”며 두 눈을 반짝였다고. 별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보르도를 향하는 길에 마주한 메독 마라톤 출발점. 일명 음주 마라톤으로 불리는 메독 마라톤은 와인을 마시며 마라톤을 하는 이색 대회다. 포도밭이 마라톤 코스이고 코스튬을 하고 뛸 수 있는 색다른 체험에 모두의 눈이 휘둥그레하게 놀랐다는 후문. 특히 별은 “하하와 꼭 함께 가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 11년 차 부부의 로맨틱 지수를 끌어올린 프랑스 감성 도시 보르도 랜선 여행에 관심이 치솟는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프랑스 감성 도시 베스트 5’편은 오는 2일(목)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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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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