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심은하 측이 복귀설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1일 스타뉴스 측이 "배우 심은하가 22년 만에 복귀한단 소문에 불쾌함을 토로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심은하의 남편 지상욱은 해당 매체와의 통화에서 "심은하가 새 드라마로 복귀한다는 오늘 보도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며 "심은하는 콘텐츠 제작사라고 하는 바이포엠스튜디오와 전혀 접촉한 적이 없다. 바이포엠스튜디오에서 지난해에도 심은하의 복귀 소문을 흘렸는데 그때의 이야기도 사실이 아니었다"고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이어 지상욱은 "심은하가 오늘 소식을 보고 황당해더라. 지금 너무 불쾌해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일간스포츠가 종합콘텐츠 기업 바이포엠스튜디오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심은하의 복귀 관련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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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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