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아들 리환군 매너다리에 코끝 찡 "더 열심히 일하는 이유"
기사입력 : 2023.12.06 오전 9:03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아들 리환 군과 함께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스 클럽 모임에 참석했다.

6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아주 작지만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쓰임받는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한 기부 단체의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스클럽의 신규 회원으로 위촉된 이혜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아들 리환 군이 트럼펫 연주자로 나섰다. 안리환 군은 지난 2019년부터 해당 NGO 단체의 홍보대사로 참여했으며, 카네기홀에서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이혜원은 아들 리환 군과 찍은 사진과 함께 "아들 내 키에 맞춰 사진도 찍어줄 줄 아는 매너남이 되었군. 이 내용 쓰며 코 찡하는 아줌마"라는 글로 엄마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2001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차남 안리환은 2008년 생으로, 지난해 12월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미국 카네기홀에서 공연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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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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