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수스 인스타그램
가수 수스가 운동을 마친 모습을 공개했다.
11일 수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운완(오전 운동 완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블랙 미니 숏팬츠에 그레이 상의, 블랙 모자까지 매칭한 심플한 모습의 수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모습에서 수스는 완벽하게 관리된 몸매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운동복에 굽이 없는 트레이팅 삭스를 착용하고 있지만, 12등신은 될 것 같은 비율천재의 면모로 긴 다리를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수스는 지난 6월 배우 박서준과 열애설이 불거지며 화제를 모은 인플루언서로, 지난해 레이블 'WAVY'에 합류해 지난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Made In Heart'를 발매한 뒤 국내외 행사 등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만 박서준은 열애설과 관련해 "관심은 감사한 일이지만, 사생활을 오픈하는 것에 있어서 큰 부담을 느끼는 편이고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특별한 말씀을 드리기는 어려운 것 같다"라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박서준은 현재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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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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