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다해 인스타그램
이다해와 세븐의 두바이 여행 모습이 공개됐다.
19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변에서 수영하고 놀다가~분수쇼 보면서 디너 먹고 라펄쇼 까지 클리어한 두바이에서의 알찬 하루"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해변에 나란히 앉아있는 세븐과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있다. 완벽한 몸매를 드러낸 두 사람은 밝은 미소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다해는 "호텔 돌아와서 떡실신=꿀잠"이라는 글을 덧붙여 완벽하게 즐기는 여행의 즐거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지난 5월 6일 8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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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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