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언니 볼수록 한소희" 말 나오는 스타의 아내
기사입력 : 2023.06.14 오전 11:39
사진 : 김수미 인스타그램

사진 : 김수미 인스타그램


다이나믹 듀오 멤버 개코와 아내가 대부도를 방문했다.

13일 김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 집앞에 산책나가려고 했는데 대부도까지 다녀왔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수미는 꽃 그림이 그려진 흰 티셔츠에 빨간 체크무늬 미니스커트를 입고 남다른 패션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개코는 노란색 캡모자에 흰색 티셔츠를 입고 커플룩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상큼달달", "이 언니는 진짜 방부제를 들이마시는듯", "이 언니 볼수록 한소희 빼박", "언니 얼굴 관리 어떤 거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미는 지난 2011년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개코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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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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