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간담회 /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투비 이창섭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웹예능 '전과자'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 코리아에서는 열두번째 미니앨범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로 컴백하는 비투비(BTOB)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1년 2개월 만의 컴백인 만큼, 그동안의 근황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웹예능 콘텐츠에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창섭은 '전과자' 촬영의 어려움은 없는지 묻자 "촬영 자제가 힘들다"라며 "새벽에 일어나서 아침에 수업을 받고, 그렇게 끝나는 프로그램이다"라며 "몸은 힘들지만 프로그램을 통한 새로운 경험을 하기 때문에 기분이 좋다"라고 전했다.
대학생들과 함께 콘텐츠 촬영에 나서는 바, 세대 차이는 없는지 묻자 "아직까지는 크게 느끼지 못했다"라며 "프로그램 자체가 젊은 세대들에 맞춰져 있다보니 처음에는 제가 오히려 그 친구들의 정서나 바이브를 못 따라갔는데, 촬영을 하다보니 조금씩 동화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투비는 오늘(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WIND AND WISH'를 발매, 타이틀곡 '나의 바람 (Wind And Wish)'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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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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