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개인정보 무단 열람에 불편한 심경
기사입력 : 2023.03.02 오전 8:49
사진 : 방탄소년단 RM 인스타그램

사진 : 방탄소년단 RM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자신의 개인정보 무단 열람과 관련한 기사를 접했다.

1일 R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사를 캡쳐한 이미지를 게재했다. 해당 기사는 'BTS RM 개인정보 무담 열람 코레일 직원'과 관련한 기사였다.


앞서 한 코레일 직원이 방탄소년단 멤버 RM의 개인정보를 들여다보다 내부 감사에서 적발됐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해당 직원은 예약발매 시스템을 개발하는 부서에 근무하며 지난 2019년부터 RM이 끊은 KTX 열차표와 함께 회원 가입할 때 등록한 주소와 휴대전화번호 등을 수시로 들여다봤다고 알려졌다.

해당 기사에 RM은 직접적은 언급은 없었지만, 자신의 SNS에 '^^;;'이라는 웃고 있지만 땀을 흘리는 모습의 이모티콘과 함께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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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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